국내에선 매우 생소한 브랜드인 일본 이토야(ITOYA)의 샤프펜을 입수하였다. 메타피스의 펜을 구입할 당시 교보문고에 같이 진열되어있던 녀석인데, 지금까지 보아왔던 여타의 샤프펜과는 달리 매우 심플하고 아름다운 제품이다. 일단 첫인상은 매끈한 악세사리같은 느낌이라고나할까... 무광블랙의 느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클립을포함하여 전체를 감싸고 있는점이 맘에 들었다. 배럴 또한 금속재질이라 무게가 있는 편이며, 그로인한 필기감의 안정성이 가미되었다. 매우 세련되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제품이지만, 디자인팬시브랜드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클립부의 흔들림이 있으며, 텍스트마킹 또한 기울어진 부분들이 있어서 약간 실망.


일본에서는 디자인문구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이토야의 0.5mm 샤프펜.
일단 외관에서 먹어주는 포스이다.


촉 부분은 충격완화를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전체적인 라인은 정말 예술이다. 마치 라미 CP시리즈를 보는듯한 느낌.


분해한 모습. 전체적인 표피는 금속재질이며, 내부 경통은 플라스틱 계열이다.


일본제품 답지 않게 다소 흐트러진 부분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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